[현장연결] '가자 도쿄로'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조금 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장인화 선수단장에게 단기를 수여하며 도쿄에서 선전을 당부했는데요.
이 장면 현장 연결해 보시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 안에 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선수 232명을 포함해 모두 35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데요.
개회식 기수로는 남자 수영의 희망 황선우 선수와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사격 황제 진종오와 함께 남녀 선수단 주장까지 맡게 됐습니다.
도쿄올림픽은 23일 개막해 8월 8일 폐막하고, 33개 종목에서 금메달 339개를 놓고 기량을 겨룹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